어쩌다 보니 소개팅 앱을 썼는데, 사람 만나는 게 이렇게 피곤할 줄 몰랐어요
요즘 뭐, 다들 그렇게 사는 건가 싶어서 한번 깔아봤다. 결혼까지는 아직 모르겠고, 그냥 좀 쓸쓸하기도 하고, 뭐라도 좀 해봐야 하나 싶어서. 주변 친구들은 다들 잘 만나고 다니는 것 같은데, 나는 뭐… 집-회사-집 이거 반복이고. 그래서 솔직히 좀 큰 기대는 없었다. 그냥 한번 해보는 거지. 처음엔 그냥 프로필 사진만 보고 ‘음, 괜찮네’ 하고 넘기다가, 좀 끌리는 … 더 읽기
